[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마경태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마경태 변호사
  • 기사출고 2023.05.11 15: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MT, 법무법인 태평양, 변시 3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마경태 변호사는 대학에서 법학과 전기공학을 복수전공하고, 로펌의 변호사가 되어서도 해외연수 대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 MBA 과정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분야를 연구할 정도로 기술 분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마경태 변호사
◇마경태 변호사

2016년 테슬라가 국내 자동차 업계에 처음 진출할 때 위치정보사업 허가 취득에 관한 법률자문 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21년 '이루다' AI 챗봇 관련 개인정보보호 위반 사건과 2022년 법무부의 ‘AI 안면인식’ 시스템 개인정보보호 위반 사건에서도 활약했다.

'이루다' AI 챗봇 사건 활약

최근에는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 준수를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AI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해 가장 선도적으로 자문을 제공하는 변호사 중 한 명이다.

마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 로스쿨을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법제정비단 자문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