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법무법인 화우, 변시 3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법무법인 화우 금융그룹의 최은철 변호사는 금융규제와 부동산금융이 주요 업무분야로, 금융감독원이 2018년 방어권 보장을 위해 제재심의위원회에 대심제를 전면 도입한 이후 첫 사건인 육류담보대출사건부터 최근의 라임사태까지 주요 금융회사들을 대리하며 금융규제 대응 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다.
리츠의 설립, 부동산 PF 관련 자문도 최 변호사가 자주 투입되는 주요 업무로, 코람코자산신탁이 설립한 리츠는 국내 최초의 모자리츠인 1호 리츠부터 4호까지 지속적으로 자문하며 강남역 YBM 빌딩, 케이스퀘어 등 부동산 실물투자까지 자문했다.
국내 1호 모자리츠 자문
고객과의 소통이 뛰어나다는 평.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금융소비자보호 컨설팅을 주도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법에도 밝은 최 변호사는 KAIST에서 금융MBA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해외연수도 비즈니스 스쿨인 UC 어바인의 The Paul Merage School of Business로 다녀왔다.
한국거래소 분쟁조정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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