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법무법인 율촌, 변시 1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5년간 변호사로 재직하며 실무경험을 쌓은 허승진 변호사는 정보통신 규제, 개인정보 유출 대응 등의 사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5년간 방통위 재직
국내 굴지의 통신사 인허가 취득, 외국계 IT기업, 국내 대기업들을 대리한 개인정보 유출 · 해킹 사건의 성공적인 방어 등 의미 있는 업무사례가 이어진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UAM(항공모빌리티), 헬스케어 · 의료데이터 등에 관련된 자문과 국내외 기업의 정책 수요가 입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법 전략 자문 등의 분야로 업무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 기업과 규제기관 사이를 코디네이팅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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