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김나래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김나래 변호사
  • 기사출고 2023.05.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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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김앤장, 사시 51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조선, 해상 분야의 어떤 클레임에도 기술적 내용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다."(The Legal 500 Asia Pacific 2023)

위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김앤장 해상팀에서 활약하는 김나래 변호사는 조선, 해상 등 관련 산업에 대한 폭넓고 깊은 이해가 강점이다. 이를 토대로 치밀한 사실관계 분석과 고객과의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는 평가.

◇김나래 변호사
◇김나래 변호사

2014년 김앤장에 합류한 이후 해외 선주와 국내 조선소 사이의 해양 프로젝트 관련 영국 중재 등 대형 분쟁을 다수 수행해왔다. 특히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2년 넘게 대우조선해양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며 클레임 발굴과 대응, EPC 계약, 선박건조계약의 협상을 두루 관장하여 조선소 실무에 능통하다.

대우조선해양 사내변호사로 근무

해상사고, 운송계약 분쟁, 보험과 재보험 분야의 소송과 중재, 자문경험도 풍부하며, 최근에는 해운업의 공정거래 사건도 수행하고 있다.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김 변호사는 김앤장 합류 전 법무부 국제법무과에서 근무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