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 가상자산, 김앤장, 변시 2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김계정 변호사는 카이스트 전산학과에서 학사 · 석사과정을 마치고 LG전자에서 연구원으로 5년간 근무한 후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가 되었다. 학부시절부터 익힌 기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핀테크, 블록체인/가상자산, 정보보호/IT 등 신기술과 연관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외 주요 핀테크들을 상대로 라이선스 취득부터 결제 서비스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상자산과 관련해서도 규제 도입 초기부터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자산 발행사에 자문했다. 또 최근에는 조각 투자, 토큰증권 등으로 자문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 발행사 자문 단골
산업을 잘 이해하며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한다는 평가. 해외 유수의 저널에 핀테크와 가상자산 규제에 관한 글도 여러 차례 기고했다.
성균관대 로스쿨을 졸업한 김 변호사는 하버드 로스쿨 Visiting Scholar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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