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나눔과 단합의 의미 되새긴 '율촌x온율 공익 페스타'
[로펌 In] 나눔과 단합의 의미 되새긴 '율촌x온율 공익 페스타'
  • 기사출고 2023.04.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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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열고, 원데이클래스 개설

4월 17일 시작된 4월 셋째 주가 법무법인 율촌 사람들에겐 공익활동과 함께 직원들의 단합을 다지는 공익 축제기간이 되었다. 율촌은 17일 율촌이 설립한 공익법인 온율의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4일간을 공익주간으로 설정하고, 강사를 초청해 카이로프랙틱, 요가, 비건 쿠킹 등의 강의를 듣는 '원데이클래스', 공익/가족영화 상영, 사회적기업 초청 플리마켓, 바자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여활동으로 공익축제를 진행, 나눔과 단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법무법인 율촌이 4월 17~20일을 공익주간으로 설정하고, 플리마켓과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여활동으로 구성된 '율촌x온율 공익 페스타'를 개최했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맛있는 다과 케이터링과 공익 바자회를 즐기는 율촌 구성원들, 율촌 39층 스카이라운지에 구비된 율생네컷 사진을 찍는 최동렬 · 강석훈 · 윤희웅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이 4월 17~20일을 공익주간으로 설정하고, 플리마켓과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여활동으로 구성된 '율촌x온율 공익 페스타'를 개최했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맛있는 다과 케이터링과 공익 바자회를 즐기는 율촌 구성원들, 율촌 39층 스카이라운지에 구비된 율생네컷 사진을 찍는 최동렬 · 강석훈 · 윤희웅 대표변호사.

원데이클래스는 신청이 폭주해 클래스를 증설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며, 장애인 재활 및 환경 분야 등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에선 율촌 임직원이 기증한 450여개의 물품이 판매되었다. 율촌 관계자는 "500여만원의 판매 수익금은 수용자 자녀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스타(festa)'라는 형식의 공익축제로 꾸민 이번 행사의 명칭은 '율공페–율촌x온율 공익 페스타'.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직원들 간에 유대감 강화와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 ·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크고 작은 기부활동과 사회공헌 사업 등 나눔 문화에도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