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최근 NFT(대체 불가능 토큰, NON-FUNGIBLE TOKEN) 분야의 법적 이슈를 한 권으로 정리한 단행본 《안전한 NFT 사업을 위한 법률 가이드》를 출간했다. 조원희, 민승현, 김동환, 황혜진 변호사 등 디라이트 변호사들이 저자로 참여해 NFT의 개념, 활용사례, 법적 이슈를 총망라해 해설한 역작이다.

▲NFT의 법적 성질 ▲해외 각국의 NFT 법적 취급 ▲NFT 거래와 가상자산사업자 이슈 ▲NFT 거래의 저작권 이슈 등의 내용이 담겼다. NFT 시장은 2021년 기준 248억 달러, 한국돈 약 31조 7,300억원의 규모로 알려져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저자들을 대표해 "NFT의 성격에 따라 규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해야 안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NFT 사업에 따른 규제의 실질적 내용은 물론 해외 규제현황, 저작권 이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로 투명한 NFT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책은 디라이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