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과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이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월 19일 오후 2시,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 위기의 현실과 대한민국 기후 운동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기후 테크 기업의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법무법인 원, 사단법인 선 외에도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지구와사람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아디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기후활동가인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의 임재민 이사와 청년기후긴급행동의 강은빈 대표, 임팩트 스타트업 4EN(포이엔) 이호철 대표,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 채식한끼의 박상진 대표, MYSC 박정호 이사, 국제환경법정책학 전문가인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시원 교수, 법무법인 원 ESG 센터의 이영주 변호사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법무법인 원과 사단법인 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