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s] 아놀드앤포터, 블룸에너지 투자 SK에코플랜트에 자문
[Deals] 아놀드앤포터, 블룸에너지 투자 SK에코플랜트에 자문
  • 기사출고 2023.03.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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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무소 김형수 변호사 등 활약

미국 로펌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가 SK에코플랜트가 뉴욕 증시(NYSE)에 상장된 수소연료전지 회사인 블룸에너지(Bloom Energy Corporation)에 지분 투자하는 거래에서 SK에코플랜트에 자문했다. 이번 투자의 총 투자액은 5억 6,600만 달러에 달하며, SK에코플랜트는 상환전환우선주를 2차례에 걸쳐 매입했다. 상환전환우선주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SK에코플랜트는 블룸에너지의 최대주주가 된다.

아놀드앤포터는 한국 사모펀드 및 기타 투자자의 공동 투자를 포함하여 전체 거래 구조에 대해 SK에코플랜트에 자문을 제공하였으며, 거래는 3월 23일에 클로징되었다.

◇최근 SK에코플랜트가 미 뉴욕 증시 상장사인 블룸에너지에 지분 투자하는 거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아놀드앤포터 서울사무소의 김형수 뉴욕주 변호사
◇최근 SK에코플랜트가 미 뉴욕 증시 상장사인 블룸에너지에 지분 투자하는 거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아놀드앤포터 서울사무소의 김형수 뉴욕주 변호사

아놀드앤포터 서울사무소의 김형수 뉴욕주 변호사와 뉴욕사무소의 Alex Gendzier 뉴욕주 변호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아놀드앤포터는 미국 소송 전문가인 제임스 리가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아 미국 소송과 국제중재 등 한국기업이 관련된 크로스보더 분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해 봄 김형수 변호사가 합류한 이후 크로스보더 투자 등 코퍼릿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자문사례를 추가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