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DLA Piper,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로펌 In] DLA Piper,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기사출고 2023.02.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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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Kim 'Global Tax' 전 의장 등 참석

2023년 1월 서울에서 업무를 본격 개시한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가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2월 27일 저녁 기념 감사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엘에이 파이퍼 서울사무소를 이끌고 있는 한국대표 이원조 미국변호사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성원에 감사드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US Management Committee Global Board 멤버이자 Global Tax practice 전 공동의장인, 팔로알토 사무소에 상주하는 Sang Kim 변호사 등 여러 명이 해외 각지에서 날라와 참석한다. 재미교포 변호사인 Sang Kim은 Asia Committee 의장도 맡고 있다.

◇디엘에이 파이퍼가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2월 27일 저녁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 감사행사를 개최한다.
◇디엘에이 파이퍼가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2월 27일 저녁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 감사행사를 개최한다.

디엘에이 파이퍼 서울사무소엔 이원조 대표의 총괄 지휘 아래 이성훈 파트너와 김우정, 김동현, 데레사 허 미국변호사 등이 상주하고 있다. 크로스보더 M&A와 건설분쟁을 포함한 국제중재와 소송, 해외 프로젝트 개발 및 부동산 투자, 특허소송 등 디엘에이 파이퍼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디엘에이 파이퍼는 지난해 아메리칸 로이어가 집계한 2021년 매출 기준 글로벌 3위를 마크했다. 모두 34억 7,10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전체 변호사는 4,000명이 넘는다. 디엘에이 파이퍼 서울사무소는 2012년 12월 설립인가를 받았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