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1월 19일 '상장폐지절차 대응 및 회생절차의 개관'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지평이 기획한 '경제위기 극복 지평 웨비나 시리즈'의 첫 번째 웨비나로, 지평 자본시장그룹과 도산 · 구조조정팀이 함께 주관했다.
장영은 공인회계사 겸 수석전문위원(전 한국거래소 상장제도팀장)이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절차개요 및 실무상 쟁점'을 주제로, 윤재훈 변호사가 '회생절차 개관 및 상장폐지 대응관점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종합토론과 실시간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웨비나 사회를 맡은 이행규 변호사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면 다양한 사유로 감사의견 거절 및 상장폐지에 직면하게 되는 상장회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상장폐지 심사대응 및 회생절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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