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박재필 대표변호사 2023년 신년사
법무법인 바른 박재필 대표변호사 2023년 신년사
  • 기사출고 2023.01.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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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는 로펌으로 계속 정진"

존경하는 법조 가족 및 리걸타임즈 임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이 아직도 3년 여 지속되고 있고, 2022년에는 전세계적 현상인 미국발 금리인상, 러시아발 원자재 가격상승, 상품수요의 감소 및 물가상승 등 경제규모의 감소와 경기의 침체로 말미암아 기업과 개인 모두 걱정이 크시리라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새해에는 토끼와 같은 순발력과 지혜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가족과 사회가 건강하고 밝게 웃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재필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박재필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작년 한해에는 특히 급박하고 이례적이며 새로운 법률적 · 경제적 · 사회적 환경의 변화가 많았습니다. 바른은 급변하는 법률시장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의 조직인 송무와 자문을 결합하여 현안과 쟁점 별로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도입하였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자산과 산업을 다루는 '디지털자산 및 혁신산업 대응팀', 로펌 최초의 자산관리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팀(Estate Planning Center)', 레고랜드發 금융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건설사 등 시공사업장의 자금경색 및 자금수요를 다루는 '부동산PF 금융위기 대응팀' 등 특별팀을 조직하여 웨비나를 개최하고 기업 등 클라이언트의 법률수요에 대응하여 신속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또한 작년 중반기부터 금융감독원, 법무부 상사법무과, 금융위원회, 국회, 상가포르 상공회의소에서 전문 능력을 쌓으신 변호사 및 전직 공무원 등 전문가들이 바른에 합류하여 '금융조사 및 금융규제 대응팀', '입법컨설팅팀', '싱가포르 대표사무소'를 충실히 보강함으로써 클라이언트 여러분들의 법률수요에 대응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른은 특히 올해 명망있는 교수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사자성어인 '過而不改'를 구성원 모두 마음에 되새기며, 사회적 책임에 소홀함은 없었는지 뒤돌아 보면서, 바른의 창업 정신인 정직과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는 로펌으로 계속 정진할 것입니다. 또한 바른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공익사단법인 정 역시 공익 활동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더욱 충실히 매진하겠습니다.    

올해도 법무법인 바른에 대해 계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리걸타임즈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법인(유한) 바른 박재필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