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트 스미스  Mike McClure 칙선변호사 임명
허버트 스미스  Mike McClure 칙선변호사 임명
  • 기사출고 2022.12.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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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명 95명 중 유일한 Solicitor 출신

2016년부터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Mike McClure 영국변호사가 최근 영국의 칙선변호사(King's Counsel, KC)로 임명되었다고 HSF 서울사무소가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95명의 새로운 KC · QC중 Solicitor 출신은 McClure 변호사가 유일하며,  McClure의 KC 임명으로 HSF 내 KC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Mike McClure HSF 한국대표
◇Mike McClure HSF 한국대표

McClure 변호사는 국제중재 등 분쟁 전문가다. 2016년 서울에 부임한 이후 많은 복잡한 분쟁에서 한국 클라이언트를 대리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가 KC 임명에서 평가를 받았다고 HSF가 밝혔다.

McClure 변호사는 "KC로 임명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한국 클라이언트를 대리해 복잡한 국제상사분쟁을 처리하고 해결하는 일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