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디라이트, '컴업 2022'에 공식 파트너 참가
로펌 디라이트, '컴업 2022'에 공식 파트너 참가
  • 기사출고 2022.10.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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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세미나 이어 법률 멘토링 진행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11월 9~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2'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10월 19일 밝혔다.

컴업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와 교류하는 행사로, 올해가 4회째 행사다. 올 행사의 슬로건은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11월 9~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컴업(COMEUP) 2022'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11월 9~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컴업(COMEUP) 2022'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스타트업과 기술 분야의 자문이 발달한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컴업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법률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10월 26일 오후 2시 디라이트 본사가 위치한 드림플러스강남에서 '슬기로운 법률세미나'를 컴업 특별 세션으로 열어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의 투자 계약 및 M&A(최재욱 변호사)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략과 방법(조원희 변호사) ▲스타트업 인사노무 분쟁 슬기롭게 해결하기(최영재 변호사) 등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 겪는 TOP 3 이슈에 대한 분석을 사례와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 이와 함께 11월에 열릴 본행사에선 컴업 참가사를 포함한 스타트업들을 상대로 법률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컴업은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행사"라며 "지난 5년간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상대로 자문한 노하우를 통해 성장하는 많은 팀들의 법률 고민을 해결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