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wers & Hamlins-KCAB,  "중동의 탄소중립 정책" 웨비나 개최
Trowers & Hamlins-KCAB,  "중동의 탄소중립 정책" 웨비나 개최
  • 기사출고 2022.09.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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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계약 · 건설분쟁에 미치는 영향 분석

중동에 여러 사무소를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국 로펌 트라워즈 앤 햄린스(Trowers & Hamlins LLP, "TH")가 9월 22일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와 함께 "중동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건설산업 전망(How will the GCC's commitment to carbon net zero affect the construction sector)"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한다.

KCAB INTERNATIONAL이 국내외 주요 로펌과 손잡고 실시하는 웨비나 시리즈의 26번째 웨비나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줌(Zoom)을 통해 진행될 웨비나에선 Trowers & Hamlins의 국제건설팀장인 Cheryl Cairns 변호사가 중동의 탄소중립 정책 전반을 소개하고, Hasan Rahman 변호사는 중동의 탄소중립 정책이 건설계약에 미치는 영향을, Karie Akeelah 변호사는 중동의 탄소중립 정책이 건설분쟁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각 세션 말미에 Trowers & Hamlins 두바이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윤덕근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가 한국어로 각 발표내용을 요약해 제공할 예정이다. 

◇영국 로펌 Trowers & Hamlins가 9월 22일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와 함께
◇영국 로펌 Trowers & Hamlins가 9월 22일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와 함께 "중동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건설산업 전망"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한다.

KCAB INTERNATIONAL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걸프 지역의 여러 나라가 탄소 제로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고 소개하고, "탄소 제로 추진이 중동에서의 건설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웨비나가 중동의 탄소중립 정책과 건설계약의 주요 조항에 초래될 변화, 건설분쟁의 촉발과 해결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