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이민고위급회의 열려
ASEM 이민고위급회의 열려
  • 기사출고 2007.11.28 10: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개최 처음…40여국서 이민정책 전문가 참여
◇이민고위급회의


ASEM 이민고위급회의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민고위급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긴 이번이 처음이다.

ASEM 이민고위급회의는 ASEM 회원국 이민부서장들이 참석해 회원국간 불법입국 · 인신매매 등 초국가범죄에 공동대응하고 국제인적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협의하는 회의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가 여섯번째다.

정성진 법무부 장관, 추규호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장, 리투아니아 내무부 차관, 태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총장, 폴란드 노동사회정책부 차관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이민행정 정책결정자 및 국제이주기구(IOM)등 국제기구, 주한 외국공관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엔 특히 아시아와 유럽의 40여 나라의 이민정책 관련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최기철 기자(lawch@legaltimes.co.kr)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