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전문' 박영재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 합류
'해상 전문' 박영재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 합류
  • 기사출고 2022.07.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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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법대 졸업, 런던정경대서 LLM

해상법 부티크인 법무법인 세경에서 활동해 온 '해상 전문'의 박영재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광장에 파트너로 영입됐다. 

◇법무법인 세경에서 약 10년간 활동한 후 최근 법무법인 광장으로 옮긴 박영재 변호사
◇법무법인 세경에서 약 10년간 활동한 후 최근 법무법인 광장으로 옮긴 박영재 변호사

연세대 법학과 재학 때인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에 이어 공익법무관 근무를 마친 2013년 법무법인 세경에 입사해 약 10년간 해상 · 보험팀에서 해상, 보험, 국제상사분쟁과 관련 중재사건 등 다양한 자문을 수행했다. 특히 화물 클레임, 용선계약분쟁 외에 선박충돌, 화재, 침몰, 오염사고 등 다수의 casualty 사건 처리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2020년 런던정경대(LSE)에서 해사중재와 P&I Club을 연구하여 LLM 학위를 취득했다.

박 변호사는 국제도산, 물류, 선박건조와 항만내 사고 등 항만분쟁의 해결에도 경험이 풍부하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