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s] 폴 헤이스팅스, 한화에너지USA홀딩스 3억$ 그린본드 발행 자문
[Deals] 폴 헤이스팅스, 한화에너지USA홀딩스 3억$ 그린본드 발행 자문
  • 기사출고 2022.07.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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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한화에너지USA홀딩스를 대리해 3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그린본드 발행에 자문했다고 7월 6일 밝혔다. 2025년 만기, 연 4.125% 금리로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증했다. 크레디아그리콜, JP모간, KDB산업은행, 스탠다드차타드가 딜을 주관했다.

한화에너지USA홀딩스는 주로 미국에서 다양한 태양광 프로젝트의 개발과 디자인, 건설, 관리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에 발행된 그린본드 자금은 한화 측의 그린 금융 틀에 맞춰 기존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재금융에 사용될 예정이다. 

폴 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의 김익수 미 변호사의 지휘 아래 김세명, 데이비드 박 미 변호사 등이 함께 자문했다.

폴 헤이스팅스는 이외에도 하나은행의 6억 달러, 현대캐피탈의 3억 달러, 한화솔루션의 1억 5,300만 달러 등 여러 개의 그린본드 발행에 자문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