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테오코리아, 정창일 대표 선임
프론테오코리아, 정창일 대표 선임
  • 기사출고 2022.06.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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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커버리(eDiscovery) 등 법률 데이터 분석 기업인 프론테오코리아(FRONTEO KOREA)가 최근 정창일 대표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월 13일 밝혔다.

정창일 대표는 톰슨로이터(로앤비), IBM, 도시바 등에서 대표이사와 한국 지사장, APAC 서비스 총괄, 솔루션 사업부 총괄직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 프론테오코리아는 정 대표 선임을 계기로 이디스커버리 사업은 물론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대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AI 사업 분야로의 외연 확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프론테오코리아가 최근 정창일 대표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프론테오코리아가 최근 정창일 대표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창일 대표는 "프론테오코리아는 국내에서 이디스커버리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독보적인 기술력과 역량으로 글로벌에 진출한 한국기업 및 국내외 로펌을 상대로 수준 높은 법률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온 회사"라며 "법률서비스 분야에서의 경험을 살려 한국시장에서 이미 압도적 점유율을 갖고 있는 이디스커버리 사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IT 분야에서 쌓은 역량을 토대로 다분야에 기업 맞춤형 AI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을 확장하는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의욕을 나타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