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A Piper 이성훈 변호사, 파트너 승진
DLA Piper 이성훈 변호사, 파트너 승진
  • 기사출고 2022.05.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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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 의미"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 US) 서울사무소의 이성훈 뉴욕주 변호사가 5월 1일자로 파트너로 승진했다. 이로써 디엘에이 파이퍼 서울사무소의 상주 파트너가 이원조 한국대표와 함께 2명으로 증가했으며, 디엘에이 파이퍼 서울사무소는 파트너 2명을 포함 모두 5명의 미국변호사로 진용을 갖추고 있다.

디엘에이 파이퍼는 "이번 승진은 디엘에이 파이퍼의 한국 기업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의미와 한국 기업고객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정"이라고 소개했다.

◇디엘에이 파이퍼의 이성훈 뉴욕주 변호사
◇디엘에이 파이퍼의 이성훈 뉴욕주 변호사

변호사 경력 25년의 이성훈 변호사는 미국의 빅4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미국 회계사이기도 하며, 2013년 디엘에이 파이퍼에 합류하기 전 10년 넘게 한국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외국변호사로 활동했다. 대우건설 해외법무 임원으로 근무하기도 한 이 변호사는 한국기업을 대리해 해외 소송과 국제중재 관련 업무를 많이 수행하며, 특히 해외건설 및 에너지 투자 관련 분쟁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