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로펌, '한국계 호주 로펌' H&H Lawyers
리걸타임즈 2022년 5월호(통권 제165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
한국 법률시장 개방 10년을 맞아 212명까지 늘어난 외국법자문사(FLC)들의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심층 조명, 특집으로 실었습니다. M&A 등 코퍼릿 자문과 분쟁해결, 자본시장, 에너지와 인프라, IP, 해상 등 주요 업무분야에서 밀착 자문하는 FLC들의 활약상을 로펌별로 분석 · 소개한, 인물을 중심으로 접근한 또 하나의 시장개방 특집입니다.
아메리칸로이어가 집계해 발표한 2022년 '미 100대 로펌'의 구체적인 실적과 성공적인 성과를 낸 배경도 아메리칸로이어 보도내용을 입수해 100대 로펌의 명단과 함께 상세한 내용을 게재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펌을 소개하는 '이달의 로펌'의 주인공은 호주에 있는 한국계 로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한국기업의 호주 진출 등과 관련해 다양한 트랙레코드를 축적하고 있는 26년 역사의 H&H Lawyers입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자 최근 한국을 방문한 H&H Lawyers의 홍경일 대표변호사와 조옥아 변호사를 인터뷰해 호주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을 상대로 주재원 비자 발급, 법인 설립부터 청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문하는 H&H의 빈틈 없는 서비스와 강점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리걸타임즈 5월호의 표지인물은 1년 6개월 전 변호사에서 기업인으로 데뷔한 강한승 쿠팡 대표입니다. 30년에 육박하는 법조 경력을 살려 테크기업 쿠팡의 발전을 앞장서 견인하고 있는 그의 비전을 담아 현재 진행 중인 '법률가 출신 CEO'의 성공기를 풀어냈습니다.
올 1분기 M&A 리그테이블과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의 2021년 접수사건 분석, GAR이 최근 발표한 세계 30대 국제중재 로펌인 'GAR 30'의 면면도 함께 소개합니다.
Tax Law에선 최근 세무조사의 단골 이슈 중 하나인 '과다급여에 대한 세법상 제한'에 대해 법무법인 율촌의 이종혁 변호사가 판례를 곁들여 상세하게 분석했습니다. IP Law에선 선전중급인민법원이 지난해 12월 선고한, '샤오미테크놀로지 vs 선전샤오미' 사건과 함께 분석한 중국의 지식재산권 징벌적 배상제도와 중국 개정 상표심사기준의 주요 내용과 대응방안 두 주제를 다뤘습니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율촌이 각각 웨비나를 열어 다각도로 쟁점을 짚어낸 '회계감리 및 제재조치 대응전략'과 '2022 건설업계 리스크 관리 쟁점'도 발표내용을 요약, 지상중계 형태로 상세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사건 이 판결'도 정보가치가 높은 여러 판결과 함께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잡지는 교보문고 등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잡지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리걸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