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클리포드 챈스, "해상풍력발전사업 웨비나" 개최
김앤장-클리포드 챈스, "해상풍력발전사업 웨비나" 개최
  • 기사출고 2022.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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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리스크 분석 · 경감 방안 소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5월 3일 한국풍력산업협회, 영국 로펌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와 공동으로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된 법적 문제들에 대한 분석 및 대응 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 김앤장 관계자는 "국내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상업적, 재무적인 문제뿐 아니라 여러 법적, 계약적 문제들이 함께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해상풍력발전 관련 다수 프로젝트를 자문하고 분쟁을 대리한 바 있는 클리포드 챈스와 함께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수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들을 분석하고 대응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법적 리스크를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웨비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된 법적 문제들에 대한 분석 및 대응 방안' 웨비나 포스터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된 법적 문제들에 대한 분석 및 대응 방안' 웨비나 포스터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웨비나는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인 김석환 GS E&R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앤장의 오동석 변호사가 사회를 맡아, 재무와 분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에 대한 고려사항, 국내 기업을 위한 주요 리스크 분석 및 경감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국문으로 진행되며, 영문 발표의 경우 참석자들에게 국문 자료가 미리 제공될 예정이다. 영문 자막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의: arbitration_news@kimchang.com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