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박찬우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박찬우 변호사
  • 기사출고 2022.03.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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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광장/사시 52회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박찬우 변호사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프로그래머로 재직하며 2년 넘게 검색엔진을 직접 설계, 개발한 경력이 있다.

또 변호사가 되기 전 변리사시험에 합격해 특허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한 변리사 출신 변호사로, 특히 프로그램 소스코드나 데이터베이스가 쟁점이 되는 영업비밀 또는 저작권 침해 사건, 컴퓨터 시스템 구축 관련 사건, 무단 웹크롤링 관련 사건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업체 간 영업비밀 침해소송에서 문제된 소스코드를 분석해 사실상 승소한 항소심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다.

◇박찬우 변호사
◇박찬우 변호사

다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구사,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매우 희소한 변호사 중 한 명이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