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여현동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여현동 변호사
  • 기사출고 2022.03.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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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화우/변시 1회

KAIST 신소재공학 · 화학과를 졸업하고 변리사시험에 합격해 변리사로 활동한 여현동 변호사는 서울대 로스쿨을 1기로 마치고 화우에 합류했다. 공학과 법학의 융합된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평.

◇여현동 변호사
◇여현동 변호사

최근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인 엑셀론 패치 제품과 관련해 노바티스가 SK케미칼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서 SK케미칼을 대리해 1심에서 청구금액의 90% 이상을 감액받는 판결을 받고 현재 2심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맥주병 디자인에 관한 특허침해 주장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관련 특허권에 대한 최종적인 무효 판단을 이끌어 '테라' 맥주의 흥행에 기여한 사건에도 대리인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