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장품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장품 변호사
  • 기사출고 2022.03.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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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지평/사시 49회

공정거래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장품 변호사는 특히 플랫폼 규제와 기업집단 규제, 그리고 표시광고 규제에 대한 대응에서 활약이 돋보인다. 고객의 니즈를 기민하게 파악해 '정답 추구형'이 아닌 '문제 해결형' 자문을 추구한다는 평. 규제기관과의 소통과 설득, 대응 논리 개발에 능하고, 서면 작성에 강하다.

그가 자문한 클라이언트엔 네이버, 쿠팡, 카카오, 뮤직카우 등 주요 플랫폼이 포함되어 있다. 카카오그룹 기업집단지정자료 허위 제출 형사사건에서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을 받는 데 기여했다.

◇장품 변호사
◇장품 변호사

지평의 변호사들과 함께 지난해 단행본 《플랫폼 경쟁법》을 집필하였으며, 한국공정경쟁연합회와 포스코건설, 신세계 등 국내 여러 기업에서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강의를 다수 진행한다.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UC Davis 로스쿨에서 LLM을 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