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영어 실력과 세계 최대의 인사 · 노무 전문 로펌인 Littler Mendelson의 뉴욕 및 LA 사무소에서 1년간 파견근무한 경험을 살려 다국적기업으로부터 특히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다국적기업인 K, G, O사 등의 대규모 내부조사와 이어지는 인사, 컴플라이언스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수고용노동자의 근로자성을 다투는 여러 건의 소송에도 참여했다.

서울대 법대, 서강대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미 콜럼비아대 로스쿨 Visiting Scholar 과정을 마치고, 2021년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다. 율촌의 변호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신한은행에 파견근무하기도 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