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노동그룹에서 활동하는 이정우 변호사는 선제적으로 쟁점을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선구안이 뛰어나고 특히 노동형사 사건의 해결에서 정무적인 감각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SK 텔레콤 등 주요 대기업의 통상임금, 기간제 근로자, 파견, 부당전보 등 다양한 노동사건의 송무와 자문은 물론 부당노동행위, 불법파견, 산업안전보건법 등 노동형사 사건에 주도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특히 건설, 조립, 도장 등 제조업의 여러 영역이 포함되어 있고 인사노무의 매우 복잡한 이슈가 혼재하는 조선소의 법률자문을 맡아 4년 넘게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제2노조 설립에 따른 부당노동행위 고발 사건에 대응해 노동청 단계에서 대표이사 소환 조사를 막아내고 무혐의로 종결시켰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