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충정/사시 51회
인사노무 분쟁을 많이 다루는 박은지 변호사는 특히 유창한 영어 구사력을 바탕으로 외국계 기업을 상대로 한 컴플라이언스, 분쟁 사건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감봉 등 징계의 무효를 다투는 소송에서 사용자 측을 대리해 여러 건 승소판결을 받았으며, 법률포털 등에서 주관하는 노동법 관련 강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첫 해인 2020년 여름에 공동저술로 출간된 단행본 《일상이 법 in 코로나 시대》도 박 변호사의 전문성이 발휘된 사례. 박 변호사는 노동편을 맡아 코로나로 확산된 재택근무에 관련된 내용을 저술했다.
박 변호사는 서강대 법대 재학 때인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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