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지평/사시 53회
정선열 변호사는 KAIST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서 IT 컨설턴트로 근무한 IT 전문가로, 저작권 및 IT 분야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쇼박스를 대리하여 미국 영화 '더 위도우(The Widow)', 인도네시아 영화 '포에버 홀리데이 인 발리(Forever Holiday in Bali)'의 공동제작 및 투자 관련 자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올 초에는 네이버웹툰에 연재된 유명 웹소설 3개 작품에 대한 저작권 소송에서 작가를 대리해 1심에서 전부 승소했다.

정 변호사는 저작권 분야의 다양한 업무 경험과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NFT 분야까지 자문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AI 및 클라우드 관련 사업을 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1년간 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해외연수를 대신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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