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검사 출신' 김철수 변호사, 린 합류
'부장검사 출신' 김철수 변호사, 린 합류
  • 기사출고 2022.02.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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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국제법무과장과 서울서부지검 형사부장을 역임한 김철수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에 합류했다. 린은 80명이 넘는 변호사를 포함해 전문직이 100명이 넘는 신흥 중견로펌으로, 특히 파트너들이 젊고 성장세가 가파른 로펌이다.

◇김철수 변호사
◇김철수 변호사

'부모변호사' 즉, 부장검사 출신으로 형사는 물론 모든 분야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를 지향하는 김 변호사는 "린에서 부모변호사의 역할을 더욱 실질적으로 할 수 있을 듯하다"고 합류의 변을 전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나와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