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Legal Times 2022년 2월호가 나왔습니다!
[社告] Legal Times 2022년 2월호가 나왔습니다!
  • 기사출고 2022.0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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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폴 헤이스팅스 Zachary 회장
김성휘 JunHe 한국팀장의 중국 투자 조언

리걸타임즈 2022년 2월호(통권 제162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는 설 연휴 지나 배송될 예정입니다.

21년간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로 재임하며 LA에서 시작된 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의 뉴욕 등 동부 진출을 이끌고 이어 글로벌 로펌으로 성공시킨 Seth Zachary 회장을 줌(Zoom)으로 인터뷰해 서울사무소 개설 10년을 맞은 한국팀 변호사들의 활약상과 함께 커버스토리로 실었습니다. 글로벌 로펌업계에서 신화적인 존재로 명성을 얻고 있는 Zachary 회장은 무엇보다도 미래를 강조하고, "로펌은 미래에 클라이언트에게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마치 유명 로스쿨의 원로 교수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자상하면서도 깊이 있는 레슨을 풀어낸  Zachary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 중 모두 10개의 질문과 답변을 영문 원문과 함께 정리해 잡지 10쪽 분량의 특집으로 커버스토리를 편성했습니다.

◇리걸타임즈 2022년 2월호(통권 제162호)
◇리걸타임즈 2022년 2월호(통권 제162호)

김앤장에서 첫 중국변호사로 7년간 활약한 데 이어 콜럼비아 로스쿨 유학을 거쳐 코브레앤김(Kobre & Kim) 뉴욕사무소에서도 2년간 근무한 중국 로펌 쥔허(JunHe)의 김성휘 한국팀장도 이메일과 전화로 인터뷰해 최근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 트렌드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조선족 출신의 중국변호사로서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갖추고 있는 그는 커리어의 한계를 느낄 때마다 정면 돌파하며 역량을 키워왔다고 소개하고, 한국기업들의 중국 사업 구조조정 · 철수와 관련해서도, "투자할 때 이상으로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리걸타임즈가 이달에 만난 '주목 이 로펌!'은 2020년 3월 문 열자마자 M&A 리그테이블의 상위 자리에 이름을 올린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별입니다. 평균연령 30대 초반의 8명의 변호사가 기존의 대형로펌들과는 색다른 소프트한 소통을 내세우는 별의 빠른 성장비결을 알아보았습니다.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법조열전 이번호의 주인공은 동경제대 법률학과 출신으로 일본 고등문관시험 양과에 합격했으면서도 조선총독부 관리 등 출세의 길로 나아가지 않고 동경대 대학원에서 민법학을 전공한 후 초대 서울대 법대 학장을 역임한 운제(雲梯) 고병국 박사입니다. 대학교수와 변호사를 병행하는 중도적 삶의 경로를 걸어간 법조 선각자로서의 그의 삶을 조명합니다.

로펌의 변호사들이 맡아 탈고하는 특별법 섹션은 IP Law의 "독일 특허법의 개정과 특허소송에의 영향"과 "메타버스의 현황과 법률적 이슈", 인사노무의 "원청-하청 노사문제와 기업의 대응전략",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공정거래), Tax Law "세금과 헌법" 등 최근의 시사적인 이슈에 대한 주옥 같은 글로 구성했습니다.

이외에도 정보 가치가 높은 최신 콘텐츠로 2월호를 탈고했습니다.

'이 사건 이 판결'도 정보가치가 높은 여러 판결과 함께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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