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플랫폼, 데이터, AI법과 정책 이슈의 회고와 전망' 웨비나 개최
김앤장, '플랫폼, 데이터, AI법과 정책 이슈의 회고와 전망' 웨비나 개최
  • 기사출고 2021.12.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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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와 공동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12월 21일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센터장 이성엽)와 공동으로 플랫폼, 데이터, AI 분야의 주요 이슈를 돌아보고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올 한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3대 축인 플랫폼, 데이터, AI 분야의 법과 정책은 EU, 미국, 중국 등에서 글로벌 이슈로 부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여러 규제기관이 다양한 법과 규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책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려대 미디어학부의 김성철 교수,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회장인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이성엽 교수,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고학수 교수, 김앤장의 정성구, 박민철, 노태영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12월 21일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와 공동으로 플랫폼, 데이터, AI 분야의 주요 이슈를 돌아보고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12월 21일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와 공동으로 플랫폼, 데이터, AI 분야의 주요 이슈를 돌아보고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를 준비한 김앤장 TMT(Technology, Media & Telecommunications)팀 소속의 박민철 변호사는 "COVID-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플랫폼의 영향력이 전산업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4차 산업 생태계의 핵심적인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가 플랫폼 및 AI 산업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면서 데이터 관련 법률이 최근 계속 정비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웨비나가 올 한 해 동안 논의되었던 플랫폼, 데이터, AI 분야의 법과 정책들의 내용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정책 변화에 관한 고민과 통찰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