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윌머헤일, '에너지 분쟁' 웨비나 개최
태평양-윌머헤일, '에너지 분쟁' 웨비나 개최
  • 기사출고 2021.11.02 16: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미국계 로펌 윌머헤일(WilmerHale)과 함께 11월 4일 '에너지 분야 분쟁의 미래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중재주간(Seoul ADR Festival, SAF) 2021'의 4일차 행사 중 하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90여분간 영어로 진행되며, 에너지 분쟁의 최근 주요 이슈를 국내 · 외 관점에서 다룰 예정이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미국계 로펌 윌머헤일(WilmerHale)과 함께 11월 4일 '에너지 분야 분쟁의 미래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미국계 로펌 윌머헤일(WilmerHale)과 함께 11월 4일 '에너지 분야 분쟁의 미래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사회를 맡게 된 태평양의 강동욱 변호사는 "기후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대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고, 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국제중재 · 분쟁 또한 늘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에너지 분야 기업 고객을 넘어 재생 에너지와 LNG 사업 투자자 고객 등에게도 유용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웨비나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인 4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평양 영문 홈페이지(www.bkl.co.kr/?lang=en) 우측 하단의 'SEMINAR'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