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전문가 영입 박차
법무법인 화우, 전문가 영입 박차
  • 기사출고 2021.10.18 16: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이성호 전 국가인권위원장 합류

정진수, 이준상, 이명수 트리오가 다시 파트너들의 신임을 받으며 4년째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잇따라 중량급 변호사와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며 로펌업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우에 따르면,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10월 1일자로 합류해 헌법소송은 물론 형사대응그룹 · 기업송무부문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 전 재판관은 대검찰청 형사부장, 대전지검장, 광주고검장, 서울고검장 등을 역임하며 오랫동안 검찰에 몸담은 검찰 출신으로, 헌재의 '5기 재판부'를 구성해 재임 당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간통죄 및 양심적 병역거부 사건 등 우리 사회를 뒤흔든 여러 주요 사건의 심판에 관여했다.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에 앞서 화우는 기업송무그룹 및 지식재산권 분야 고문변호사로 서울중앙지법원장을 역임한 이성호 전 국가인권위원장을 영입했으며, 화우 금융그룹에는 정두영 전 중소기업중앙회 자산운용본부장(CIO)과 김종일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 혁신성장지원부 부장이 순서대로 고문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

또 이성규 전 부산지검 서부지청장, 배지훈 · 최성준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가 각각 파트너 변호사로 합류해 형사대응그룹의 맨파워가 강화되었으며, 장준원 전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 사이버테러수사팀장은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 노동그룹에서는 고재철 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을 영입한데 이어 신현수 전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과 최동식 전 한국건설가설협회 사무국장이 합류했다. 화우 관계자는 중재재해처벌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기업형사 이슈에 대한 대응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화우의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는 "실전 경험이 충만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영입으로 실무에 대한 이해가 전방위적으로 넓어졌다"며, "금번 영입으로 기업고객들과 원활한 소통은 물론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속도감 있고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