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Asia-Pacific ADR Conference' 개최
'제10회 Asia-Pacific ADR Conference' 개최
  • 기사출고 2021.10.15 18: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이후 중재적합성' 등 4개 세션 진행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이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법무부,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ICC), 서울국제중재조정센터(Seoul IDRC)와 공동으로 11월 4~5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제10회 Asia-Pacific ADR Conference'를 개최한다.

Asia-Pacific ADR Conference는 전 세계의 명망이 높은 국제법률실무가들이 국제분쟁해결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전을 논의하는 행사로, 올 행사에선 '불확실한 시대의 선구적인 변화', '국제중재 실무 수준 향상을 위한 변화와 제안:중재 실무 관행에 대한 도전', '투자자 국가 분쟁해결(ISDS) 메커니즘과 규칙 개정사항', '코로나 이후 신산업 분야에서의 중재적합성' 등 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가 11월 4~5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제10회 Asia-Pacific ADR Conference'를 개최한다.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가 11월 4~5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제10회 Asia-Pacific ADR Conference'를 개최한다.

KCAB INTERNATIONAL은 "세계적인 중재기관의 대표자, 국제중재 실무가, 투자자 국가 분쟁해결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각 분야의 최신 이슈와 쟁점에 대한 통찰과 해안을 제시할 이번 행사는 ADR 분야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다양한 분쟁을 예방 및 해결하는 사내 법무 및 계약 담당자분들에게도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