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Sheppard Mullin, "재벌기업 비즈니스 잘 이해"
[Special Report] Sheppard Mullin, "재벌기업 비즈니스 잘 이해"
  • 기사출고 2021.07.19 17: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美 법률 인사이트' 블로그도 운영

◇Sheppard Mullin=2012년 가장 먼저 서울사무소를 연 로펌 중 한 곳인 쉐퍼드멀린도 그동안 서울사무소 상주 멤버에 변화가 적지 않았다. 설립 당시 서울사무소가 자리 잡는 데 기반을 닦은 김병수 변호사가 뉴욕사무소로 돌아가고, 맥더못 서울사무소 대표를 역임한 김준일 변호사가 약 1년 전부터 문유경, 해리슨 강 변호사와 함께 쉐퍼드멀린 서울사무소를 구성하고 있다.

쉐퍼드멀린의 한국시장에서의 주요 업무분야는 공정거래와 금융, PE와 M&A, IP, 국제중재와 소송, 조사 대응 등. 쉐퍼드멀린 관계자는 "한국팀 변호사들 중에 한국 재벌기업에서 사내변호사로 근무한 변호사들이 적지 않다"며 "한국 다국적 기업의 비즈니스 이슈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쉐퍼드멀린은 미국에서 사업하는 한국기업을 위한 'U.S. Legal Insights for Korean Businesses'란 이름의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