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Shearman & Sterling, 프로젝트 거래 집중 수행
[Special Report] Shearman & Sterling, 프로젝트 거래 집중 수행
  • 기사출고 2021.07.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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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나, Scott Baggett…어소 변호사 추가 투입 예정

◇Shearman & Sterling=셔먼앤스털링도 서울사무소에서 프로젝트 거래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로펌으로, 프로젝트 개발 및 프로젝트 금융 전문의 정안나, Scott Baggett 두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아웃바운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국기업과 수출신용기관, 은행들이 주요 클라이언트로, 필리핀의 세번째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및 파이낸싱과 관련해 Dito Telecommunity Corporation에 자문하는 등 여러 건의 메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19년 1월 서울사무소 문을 열어 상대적으로 뒤늦게 한국에 상륙한 로펌으로 분류되나, 셔먼앤스털링 관계자는 프로젝트 관련 업무가 늘어나며 금융 분야의 시니어 어소 변호사가 올 하반기 미 본토에서 서울사무소에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