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Paul Hastings, M&A · IPO 많은 거래 수행
[Special Report] Paul Hastings, M&A · IPO 많은 거래 수행
  • 기사출고 2021.07.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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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 김익수 변호사 포진…김세명 등 3명 추가 투입

◇Paul Hastings=2012년 가장 먼저 서울에 사무소를 연 선발주자 중 한 곳인 폴 헤이스팅스도 설립 때부터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아온 김종한 변호사가 미 본토로 돌아가는 등 진용이 많이 바뀌었다. 김종한 변호사에 이어 한국변호사 자격도 보유한 김동철 뉴욕주 변호사가 대표를 맡아 서울사무소를 이끌고 있으며, 김동철 대표와 함께 올 초 합류한 김익수 뉴욕주 변호사가 M&A와 IPO, 해외채권 발행 등 자본시장 분야에서 많은 거래에 나서고 있다. M&A 거래에 많이 자문하던 김새진, 나진강 변호사는 지난 2월 오멜버니 서울사무소로 옮겼다.

올 들어서만 하이브(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10억 달러 규모의 이타카 홀딩스 인수, 아이유노(Iyuno) 미디어그룹의 SDI미디어 인수 등 의미 있는 M&A 거래의 수행이 이어지고 있으며, IPO와 채권발행 등 자본시장 업무도 다른 어느 로펌 못지않게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크래프톤 · 카카오뱅크 IPO 자문

폴 헤이스팅스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IPO에서 주관사 측에 자문한 데 이어 크래프톤의 한국거래소 상장과 카카오뱅크, HK이노엔 등 임박한 IPO에서 발행사 측에 자문하고 있다.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아직 FLC 자격승인은 받지 않았지만 김세명, 이은주, 박정열 3명의 변호사를 서울사무소에 추가 투입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