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유튜브 채널 오픈
대한변협, 유튜브 채널 오픈
  • 기사출고 2021.06.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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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이어', '법in카드' 프로그램 편성

"변호사 수가 많아지면 국민들에게 좋은 걸까요?"

대한변협(협회장 이종엽)이 6월 10일 유튜브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채널 명은 '대한변호사협회 Korean Bar Association'. 변호사들이 풀어주는 변호사의 일상 또는 법에 관련된 솔직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다룬 예능형 콘텐츠인 '히어로이어(Here로이어)'와 일상과 맞닿아 있는 법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고 유쾌하게 알려주는 정보성 콘텐츠인 '법in카드'라는 두 가지 고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은 매주 목요일에 업로드된다. 또 시의성 있게 배포할 필요가 있는 콘텐츠는 고정 프로그램과 관계없이 별도로 제작하여 올릴 예정이라는 설명.

대한변협 유튜브엔 이미 "나도 변호사! 어? 너도 변호사? 2021년 변호사의 진짜 현실" 등 3개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대한변협이 6월 10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의 홈 화면
◇대한변협이 6월 10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의 홈 화면

변협은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국민과 회원에게 더욱 친근하고 열린 태도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이 외에도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oreanbar_k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nbar.Assoc/),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koreanbar_kr)를 운영 중이며, 뉴스레터도 준비 중에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