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s] SKIET IPO, 광장 · 클리어리*율촌 · 폴 헤이스팅스 자문
[Deals] SKIET IPO, 광장 · 클리어리*율촌 · 폴 헤이스팅스 자문
  • 기사출고 2021.05.11 16: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모주 사상 역대 최대의 자금이 몰린 가운데 5월 11일 첫 거래가 이루어진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IPO는 법무법인 광장과 미국 로펌 클리어리 가틀립(Cleary Gottlieb)이 발행사 측을 대리하고, 법무법인 율촌과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주관사 측에 자문했다.

폴 헤이스팅스는 "SKIET 상장거래에서 JP모건, 미래에셋, 크레딧스위스 등 주관사 측에 자문했다"며 서울사무소의 김익수 뉴욕주 변호사가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상장규모가 2조 2,500억원(20억 달러)인 SKIET 상장은 청약 증거금이 80조 9,017억원으로 지난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운 역대 최대 증거금(63조 6,198억원) 기록을 갈아치웠고 평균 청약 경쟁률도 288.2대 1에 달했다. 

11일 첫 거래에선 10만 5,000원보다 2배 오른 21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되었으나 바로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26%넘게 하락한 15만 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