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올해의 아시아 IP펌', 태평양-'올해의 아시아 TMT펌' 선정
광장-'올해의 아시아 IP펌', 태평양-'올해의 아시아 TMT펌' 선정
  • 기사출고 2021.05.06 13: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르덴셜생보 매각, '북아시아 올해의 M&A딜' 선정

아메리칸로이어의 자매 온라인 매체인 아시안로이어(The Asian Lawyer)가 5월 5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Asia Legal Awards(아시아 리걸 어워드)'에서 2020년 미국의 푸르덴셜 그룹이 2조 3,000억원(19억 달러)을 받고 한국의 푸르덴셜생명보험을 KB금융지주에 매각한 거래가 '북아시아 올해의 M&A딜(M&A Deal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자문 로펌은 매도인인 푸르덴셜그룹에 자문한 법무법인 율촌과 미국의 Debevoise & Plimpton, 매수인 측 대리인을 맡았던 김앤장 법률사무소.

율촌의 신현화 변호사는 "2020년 최대 규모의 딜 중 하나였고,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이고 섬세한 자문을 통해 신속하면서도 성공적으로 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법무법인 광장이 아시아 전체의 '올해의 IP펌(Intellectual Property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으며, 법무법인 태평양은 '올해의 TMT펌(TMT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아시아 로펌(Asian Law Firm of the Year)'엔 일본의 니시무라앤아사히(Nishimura & Asahi)가 선정되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