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차관 지명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차관 지명
  • 기사출고 2021.05.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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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월 3일 박범계 법무부장관의 제청을 받아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차관을 지명했다. 김 후보자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이 된다.

◇새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김오수 전 법무부차관. 사진은 2020년 4월 법무부차관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 후보자.
◇새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김오수 전 법무부차관. 사진은 2020년 4월 법무부차관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 후보자.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지명 소식을 전하고, "김오수 후보자는 대검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법무부차관 등 법무 · 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주요 사건을 엄정하게 처리해 왔다"며 "아울러 국민의 인권 보호와 검찰 개혁에도 앞장서 왔다"고 소개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김 후보자가 적극적 소통으로 검찰 조직을 안정화시키는 한편, 국민이 바라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검찰 개혁이라는 시대적 소임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후보자는 광주 대동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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