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브리핑] 광장-기후변화센터, '2050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로펌 브리핑] 광장-기후변화센터, '2050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기사출고 2021.04.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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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이 4월 13일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와 '2050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ESG 경영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법무법인 광장이 4월 13일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2050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광장이 4월 13일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2050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광장은 이를 위해 기후변화센터와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위한 상호 자문, 정보 교류, 연구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탄소중립 정책과 ESG 경영 규제 관련 제언을 위한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장의 안용석 대표변호사는 "광장의 법률 전문성에 기후변화센터의 기후변화대응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탄소중립 실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고객의 온실가스 감축 등 ESG 경영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