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이제, 김문성 전 부장판사 합류
법무법인 이제, 김문성 전 부장판사 합류
  • 기사출고 2021.04.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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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 전 대법관 이어 송무팀 강화

지난해 12월 박병대 전 대법관이 합류하며 주목을 받은 법무법인 이제가 최근 김문성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0기)를 영입하는 등 송무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문성 변호사
◇김문성 변호사

김문성 변호사는 2004년 울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영월지원장 등 지난 2월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기까지 약 17년간 일선 법원에서 활약한 정통 법관 출신으로, 2013년 노스캐롤라이나대 로스쿨에 방문학자로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제엔 또 비슷한 시기에 서울북부지법 국선전담변호사를 거쳐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유해용 변호사 사무실에서 경력을 쌓은 사법연수원 43기의 김민지 변호사도 합류했다.

김문성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 김민지 변호사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