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려대 로스쿨 합격자 출신학부 현황
2021년 고려대 로스쿨 합격자 출신학부 현황
  • 기사출고 2021.04.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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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울대-연세대 순

올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선발한 신입생 124명(남 69명) 중 60명이 고려대에서 학부를 마친 이른바 자교 출신이고, 타교 출신 중에선 서울대 출신이 39명으로 가장 많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세대 6명, 경찰대와 성균관대 각 4명의 순서. 이화여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에서도 각 2명씩 합격자를 냈으며, 옥스퍼드대 출신의 합격자도 있다.

◇고려대 로스쿨 2021학년도 최종합격자 출신대학별 현황
◇고려대 로스쿨 2021학년도 최종합격자 출신대학별 현황

학부 전공은 사회계열(26명), 경영계열(25명)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이어 인문계열 17명, 경제, 공학계열 각 13명의 순서다.

일반전형 111명의 평균 영어점수는 개정 TEPS 495.167, 토플 111.250, 토익 958.188점이다. 고려대 로스쿨은 2021학년도에 일반전형 111명, 특별전형 9명, 결원보충 4명 등 모두 124명을 선발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