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윤새봄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윤새봄 변호사
  • 기사출고 2021.03.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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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광장/뉴욕주 변호사

초등학교는 베네수엘라, 중학교는 파나마, 고등학교는 멕시코 국제학교를 나온 윤 변호사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포함한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국제통으로, 이화여대 국제학부에서 학부 과정을 마치고 졸업식도 참석하지 못한 채 바로 미 일리노이대 로스쿨에 진학,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JD 학위를 취득했다.

2019년 법무법인 광장 합류 전에도 국내 굴지의 로펌들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연구에도 관심이 많아 GAR가 새로 출판할 "GAR Guide to IP Arbitration"에서 국제 IP 중재에서의 비밀유지의무 관련 부분을 공동 작성했다.

◇윤새봄 변호사
◇윤새봄 변호사

한국의 건설회사를 대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하청업체를 상대방으로 하는 ICC 중재에서 고객이 청구하는 모든 손해배상금을 성공적으로 받아낸 사건, 한국의 대기업을 대리해 스위스 석탄 공급자가 제기한 SIAC 중재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모두 기각시킨 사건 등이 윤 변호사의 대표적인 승소 사례로 소개된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