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전과 부산에 사무소를 추가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3월 11일 한국인공지능협회 부산지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산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지방의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법률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서울로 올라와 법률 자문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스타트업들의 물리적, 심리적 공간 단축을 위해 대전과 부산에 사무소를 마련한 디라이트가 한국인공지능협회 부산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지역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상담과 컨설팅, 교육, 법률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