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윤석준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윤석준 변호사
  • 기사출고 2021.03.17 10: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중재/김앤장/사시 47회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윤석준 변호사는 국제중재가 전문분야로, 이 분야 경력만 10년에 이른다.

국제상사중재, 국제투자중재(ISDS)는 물론 WTO 분쟁해결절차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분쟁에서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제상사조정 등 보다 광범위한 대안적 분쟁해결 절차로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한국변호사로는 드물게 중재판정이 내려진 이후 판정금을 실제로 회수하는 단계인 자산 추적, 중재판정의 집행 분야에서도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된 최초의 투자중재인 론스타 케이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관련 WTO 반덤핑 분쟁에도 관여했다.

◇윤석준 변호사
◇윤석준 변호사

윤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에서 민사소송법을 강의하고, 하버드 로스쿨(LLM)에서 학문적인 연구를 계속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갖추고 있으며, 분쟁 전문인 Kobre & Kim 뉴욕사무소에서도 근무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