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세종/변시 3회
민사고, 다트머스대(경제학 전공), 서울대 로스쿨을 졸업한 김재희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종의 국제통상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와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갖춘 그는 한-미 유정용강관(OCTG) WTO 분쟁, 한-일 공기압밸브 WTO 분쟁 및 한-일 수출규제 WTO 분쟁에서 한국 정부를 대리하였으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일 공기압밸브 WTO 분쟁 상소기구 심리기일 및 한-일 수출규제 WTO 분쟁 양자협의 등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또 한국산 수출품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에서의 상계관세 조사 및 인도에서의 상계관세 조사에서 정부를 대리하고, EU에서의 반덤핑관세 조사에서 한국기업을 대리하는 등 무역구제 조사 대응에 관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현재 서울대 로스쿨에서 국제법 전공으로 전문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