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광 교수 등 중앙행심위 비상임위원 8명 위촉
김재광 교수 등 중앙행심위 비상임위원 8명 위촉
  • 기사출고 2021.02.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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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이 2월 19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 신임 비상임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신임위원들은 향후 2년간 행정심판 심리 ‧ 재결을 맡는다.

전현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심판 사건을 다방면으로 살피고 인용의 폭을 넓힘으로써 위법 ‧ 부당한 처분으로 침해된 국민 권익을 적극 구제해 달라"고 신임 비상임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이 2월 19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이 2월 19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날 위촉된 8명의 중앙행심위 비상임위원은 김재광 교수(선문대 법경찰학과), 윤혜선 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진수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 전상현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김태용 변호사(법률사무소 와이지), 임방글 변호사(법무법인 아리율), 최선호 변호사(최선호 법률사무소), 이태연 원장(날개병원) 등이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